루틴 솔루션

 

피부에 대해서 '보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특히 감기에 자주 걸린다면 더 신경 써야 합니다.

한방에서는 '피부'와 '폐'를 직접적인 관계로 보거든요.

즉 피부에 보습을 신경써줄수록 방어막을 형성해주기 때문에 감기에 걸릴 확률도 낮아진답니다.

 

보습제 중 하나인 유리아쥬의 '제모스'라인에 대해 간단히 언급하겠습니다.

 

우선 우리가 흔히 '미스트'라고 부르는 온천수, 무척 중요합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사용하고 계실텐데 여러 가지 역할을 하죠.

일종의 '토너'개념으로도 사용가능하고 보습, 즉 수분을 공급하는 개념과 함께 피부를 진정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다들 잘 아실텐데 모든 화장품을 바르기 전 단계에 미스트를 뿌려주면 다른 화장품의 흡수가 더 잘됩니다.

 

건성, 민감성, 아토피 등의 피부에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게 '제모스'라인인데

수분과 유분을 같이 공급하기 때문에 '보습+영양+재생'의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제모스 끄렘 에몰리앙뜨' 와 '제모스 세라뜨' 두 가지가 대표적인데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 제모스 끄렘 에몰리앙뜨 

 

'수분& 재생 관리'가 주목적으로, 건성 피부 및 아토피성 피부에서 가려움 및 자극을 완화합니다.

 

 

ⓑ 제모스 세라뜨

 

'집중 영양공급'이 주목적입니다.

악건성 피부 및 아토피성 피부에서 심한 건조감, 거친 느낌을 완화하고 피부보호막 재생을 촉진합니다.

에몰리앙뜨는 쉐어버터가 10%, 세라뜨는 쉐어버터가 25% 들어있어서 세라뜨가 좀 더 건조한 부분에 쓰입니다.

(온몸에 무난하게는 에몰리앙뜨, 심하게 건조하거나 접히는 부위는 세라뜨)

세라뜨는 쉐어버터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약간 바셀린 같은 느낌이 있어서 스패출러를 이용하여 덜어냅니다.

두 제품 모두 다 얼굴, 온 몸 사용 가능하며 연령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한데

온천수를 뿌리고 난 다음 (혹은 섞어서) 바르면 더 좋습니다.

 

설명한 제품 이외에 같은 회사에서 건성, 민감성 케어로 사용될 수 있는 제품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 제모스 신데뜨 클렌징 : 건성, 악건성, 아토피성 피부에 쓰는 젤타입 클렌저

ⓑ 쎄위제뗀플러스 젤 : 자극에 매우 민감한 피부, 심한 아토피에 쓰는 클렌저

ⓒ 이드로리삐딕 : 악건성 피부, 영양부족 피부, 피부과 시술 후 등에 쓰는 얼굴 전용 영양크림

ⓓ 쎄위제뗀플러스 크림 : 자극에 매우 민감한 피부, 심한 아토피에 쓰는 진정크림 (비스테로이드성 연고타입)

ⓔ 푸루리시드 크림 : 가려움 진정, 편안함 회복을 위해 칼라민이 함유 

 

간략하게 설명했고 건성 및 아토피를 위한 제품은 아주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으며

피부의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니까 정확한 선택을 위해선 상담을 먼저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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