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리스트/건강 정보

“턱을 옆으로 밀 때만 턱관절 앞이 순간적으로 걸리는 이유”

입을 벌릴 때나 다물 때는 멀쩡하지만 턱을 옆으로 밀어내는 순간, 턱관절 앞부분이 짧게 걸리거나 끌리는 느낌이 반복될 때가 있습니다.

옆으로 미는 동작은 턱관절 디스크·저작근·근막이 비대칭으로 늘어나는 구간이라 특정 방향에서만 나타나는 걸림은 흔하지만 스스로 원인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1. 턱을 옆으로 밀 때만 걸림이 반복될 때

턱을 좌우로 움직이면 턱관절 앞쪽 디스크와 주변 근육이 비대칭으로 늘어나 장력이 한쪽에 집중됩니다.
예민한 구조가 있다면 이때 바로 신호가 드러납니다.

① 입을 벌릴 때는 괜찮은데 ‘좌우로 민 순간’에만 걸리는 경우

② 통증보다는 “짧은 잠김·앞쪽이 훅 당기는 느낌”이 중심일 때

③ 딱딱한 음식을 먹은 날 더 두드러지는 흐름

④ 한쪽 방향에서만 반복되는 비대칭 패턴


2. 실제로 흔하게 관찰되는 주요 원인들

① 측두근·외측익돌근의 장력 증가
옆으로 미는 순간 이 근육들이 급하게 늘어나며 턱관절 앞쪽으로 당김을 만들 수 있습니다.

② 턱관절 디스크 움직임 불균형
양쪽 디스크의 움직임이 다르면 한쪽에서 걸리는 느낌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③ 턱관절 앞 근막의 단단한 긴장
근막이 굳어 있으면 비대칭 움직임에서 당김이 즉시 재현됩니다.

④ 삼차신경 가지의 순간적 스침
전기감이 없어도 비대칭 장력에서 짧게 자극될 수 있습니다.


3. 병원에서는 이렇게 확인합니다

턱을 옆으로 미는 순간 나타나는 걸림은 근육·근막·디스크·신경이 모두 관여할 수 있어, 병원에서는 다음과 같이 나누어 평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① 좌우 이동 동작 재현 및 턱관절·근막 촉진
어느 지점에서 처음 걸리는지 확인합니다.

② 턱관절 디스크 움직임 평가
앞뒤·좌우로 움직일 때 디스크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지 확인합니다.

③ 신경 가지 감각 확인
저림 없이도 스침이 있는지 평가합니다.

④ 필요 시 초음파 또는 MRI 검사
디스크·근막·연부조직의 변화를 확인해 기능적 문제와 구조적 문제를 나눕니다.


4. 어느 진료과가 적합할까

패턴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① 저작근·근막 중심 → 치과·구강내과 / 재활의학과
② 디스크 움직임 불균형 중심 → 치과·구강내과
③ 신경 스침 중심 → 신경과
④ 저작 시 통증까지 동반 → 치과·구강내과


5. 정리

턱을 옆으로 밀 때 턱관절 앞이 순간적으로 걸리는 이유는 측두근·외측익돌근 장력 증가, 디스크 움직임 불균형, 턱관절 앞 근막 단단함, 삼차신경 가지 스침 등 복합적 요소가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엔 괜찮아도 특정 방향에서만 반복된다면 지금 패턴을 기준으로 기초적인 평가를 고려하는 것이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